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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챌린지

241122 - Thank god it's Friday

by Kimtl 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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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되니 자연스럽게 외치게 된다.

오늘은 대표가 아주아주 늦게 오고 다른 매니저도 아파서 재택한대서 오전은 느긋하게 흘러갔다.

오늘 마침 12월부터 근무하기로 한 뉴페이스가 잠시 사무실에 들른대서 아침부터 대청소가 시작됐다.

탁 트인 우리 사무실 느낌이 좋다.
반면 의자와 책상은 아주 불편하다.

오늘 드디어 대표 옆자리를 벗어나 창가로 이동하다.

Once again, 의자와 책상은 너무 불편하다.
구석탱이 자리는 너무 마음에 든다. 대신 겨울엔 외풍 때문에 추우려나? 암튼 사람들 없을 때 내 자리를 다시 찍어봐야겠다.

요즘 어깨와 허리 통증이 심상치 않아서 차이나타운에 있는 마사지샵을 어제 급예약하고 오늘 퇴근하고 받고 왔다.


오 주여. 진짜 시원하고 다시 태어나는 느낌이었다. 돈 벌어서 다 여기에 갖다 바치고 싶다.

그토록 고대한 주말이다. 1분 1초를 소중히 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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